11일 새벽녁에 우연히 이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도하는자를 통해 김진규님이 변화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심과 또 주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보고 듣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가 싶게 접하는 외국인 미술가들이 그린 예수님의 형상과 똑같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림을 통해 전도가 되어짐에 감사를 드리며 저또한 그림으로 어떻게 전도가 되어질까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화가들은 과연 무엇을 그려낼까 늘 궁금했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화가들이 다 그려내었는데 또 무엇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감동을 그려낼 수 있을까?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김진규님이 보시고 그린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아주 아주 약간 우려하는 것은 그러한 형상으로 인해 각자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오해하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점입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으로 알게 하시는 주님이시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에 더 영향을 받는 인간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잘못된 영향이 아닌 좋은 영향으로, 믿음의 영향력으로 끼쳐지기를 소원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감동과 함께 느껴졌던 제맘을 글로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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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님이 직접 경험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은혜가 되었습니다.계속해서 그 믿음 잃지 마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을,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그런 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진규 감독님의 간증을 보면서...
이현정
200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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