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스테반선교사님....
임평숙
2007.04.27
조회 63
샬롬!!
오늘은 이 샬롬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하루하루 죽음의 위협가운데서 신앙의 순결을 지키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샬롬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하며 ... 북한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어떻실지 생각해봅니다. 말로만 들었던 공개처형..그렇게참혹한 현실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침노를 당하고 있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평안한 신앙생활이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운생각마저듭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할뿐만아니라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서 더욱 하나님앞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마음음을 참 표현하기 힘듭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뜨거워지네요..선교사님의 사역과 비젼을위해 그리고 하루빨리 북한이 열리고 교회가 세워지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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