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피곤한몸을 누이고 TV를 끄기전 편안한 맘으로 새롭게 하소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곤 않고 보길 잘했다 생각하며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미 하나님이 택하신 집사님...
더욱 가까이 부르시기 위해 힘들지만 아들이 번 돈을 잃게만드신 분..
우리 인생의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이지만 그때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것이 고난이 아니라 정말 큰 은혜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신을 과했던 여인이었다고 표현하시는 집사님의 과했던 성품을 고치시고 주님의 택한백성 삼으시기위해 참 많은 채찍과 눈물을 주셔야만 했던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 흘렸습니다.
이후에 섬김을 배우시고 실천하시는 집사님의 진실되고 구수한 모습에서는 가슴깊은 미소를 느꼈습니다.
아울러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모델로써의 삶을 보이신 선교사님부부와 동포사랑의교회 목사님..
어떤 하사람도 주님이 주시는 섬김으로 섬길때 그 사람의 인생이 변화됨을 상고하며 모든 이들 그렇게 섬기기로 다시한번 작정해봅니다.
집사님을 만나주시고, 우리 모두를 만나주시고, 또 더 많은 영혼을 부르시기위해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남영숙집사님 간증을 보고...
문미경
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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