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를 항상 보고 있는 성도 입니다^^
은혜받은 분들 정말로 너무나 많은데요..저는 특히나 김학도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부터 남겨야지 하면서 이제야 남기네요.. 하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tv에서 봤을땐 전혀 몰랐는데요...그리고 크리스천인지도 몰랐습니다..
어려움 없이 보낸듯한데.. 그런 사연이 있는지 정말 몰랐고..어려움이 있어봐서 아마도 힘든 상황도 잘 버텨내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눈물의 밥을 먹은 사람이 좋드라구요.. 그런 상황을 겪고 크게 쓰임받는 분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지만 김학도님을 보고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tv에서 볼때 다시 보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부유하지 못해서..참 불만도 많았는데요.. 불이나서 어릴적 사진 한장 없다는 말에 정말 반성 많이 했습니다..그리고 친구집에서 지내고..회식비가 없어 못가고 차비가 없어서 걸어갈때 불쌍함을 아시고 걸음마다 만원씩 10만원을 주셔서 신발도 사고 했었다는 간증은 정말로 다시한번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심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부분에서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부모님이 각각 다른 병원에 입원하셨을때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정말로 지키고 싶었다는 말도 다시한번 찡~하게 했습니다..가난으로 군대도 안갔다는...
그런 제도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동안 불만 덩어리였던 내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감사 기도가 넘치는 나날 이였습니다..어찌나 감사한지요...^^
이런 간증 듣게해준 새롭게 하소서에 깊은 감사드리구요.. 김학도님도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있다고 하셨는데.. 꼭 잘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그리고..오미희 집사님.. 넘 이뿌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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