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름을 보고 어..옹기장이?..했는데 맞더라구요^^
학생들과 함께 찬양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무엇보다 개인간증..
교수님의 위치에서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솔직해지시기가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정말 멋지셨어요!!^^
그렇게 하신 이후 말씀이 꿀같이 달다는 걸 처음으로 깨닫게 되셨다는 말씀..저도 그런 마음이 간절해졌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아니 선교사님처럼 그렇게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정결한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날이 오겠죠?
주님 제게 주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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