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확신하며 최일도목사님과 오미희집사님 그리고 모든 수고하시는 스텝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 제게 은혜주시는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서투른 글솜씨로 글을 남겨야 한다는 부담이 그동안 매일매일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감동을, 은혜를 체험하면서도 감히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매일 저녁10시..하루를 보내며 지치고 내 죄로부터 자유하지 못함으로 힘겨움을 새롭게 하소서"통해서 다시 새롭게합니다(refresh).
주님을 만나 새롭게 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받으며 때론 웃고 때론 코가 찡하며 고난을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짓궂으심에 감탄하며 그 고난을 승리로 바꾸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놀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봅니다. 새롭게 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음을 보며 정녕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낀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온 세상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볼때 너무나 안타까와 두려워 떨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믿어 눈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심정으로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동구밖에서 기다리시는 모습에 마음이 미어지면서도..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보증으로 성령님을 주셔서 매순간 보호와 은혜, 감동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저는 나의 죄" 해결하지 못하여 하나님께 송구한채로 지내왔음을 고백합니다.
교사로 봉사하며 아이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복음을 가르치다가도 내 속의 죄가 저를 참소함을 보며 부끄러워함을 느낍니다.
[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 나의 장래의 소망과 평안을 주시고자 이렇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값없이 은혜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가" 하며 애써 가면을 쓰고 살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신앙생활 열심하는 청년으로 교사로 그렇게 구원받은 생명으로 가면을 쓰고 집에 와서는 부끄러운 모습에 또 넘어지며 그순간에도 새롭게 하소서"를 보며 감동받는 저를 보았습니다.
이것이 나의 힘으로 할수 없음을 점점히 느끼며 지내던 차에 "백승남 교수님"의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새롭게 하소서"를 만났을때는 너무나 소중해서 하루에 기다림이 있었고 방송내내 집중해서 보았었는데..
내안에 죄로 분리됨이 진행하며 교만해지는 저를 보았습니다.
맘에 드는 분이 나와(저의 주관) 간증하면 집중해서 보고 그렇지 않다싶으면 다른 것을 하며 건성으로 보았었습니다. (어찌나 교만한지ㅡ,ㅡ)
어제도 역시 교수님 방송을 이것저것 하면서 보다 말다 했었는데 그만 제 마음을 붙잡는 교수님의 간증이 저를 자리에 앉히고 방송에, 교수님이 만난 하나님께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간부분부터 보기시작해서 오늘 13시 재방송을 다시 시청하며 듣던중 이렇게 나눔의 용기가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헉~너무 길어져버렷네요..ㅡ,ㅡ)
죄와 은혜의 교차로에서 어설프게 알고 있던 것들을 오늘 "백승남 교수님" 간증을 통해서 확연해짐을 느꼈을때의 감사란..
어찌보면 이렇게 장황하게 긴 글을 올리는 것도 그 감사가 아직 제 안에 있기에 가능할듯 싶습니다. ^^;;
교만하여 중독의 더러운 영에 휘둘림을 받는 제게 용기가 생깁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것이 교수님 말씀처럼 사람의 힘으론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두려움을 쫓을때 가능하다는..
그리하기 위해서 부끄러운 죄를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체면도 명예도 다 내려놓으시고 죄를 고백하는 용기를 주신 교수님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하시기 위해 죄를 드러내게 하시는 주님~
그것이 내 생각에는 부끄럽고 챙피한 것이 되어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지만 그렇게 해서 더욱 존귀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교수님을 통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기도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죄를 드러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쪽팔려도 주님께 버려지는 것보다 그렇게 해서라도 주님의 손에 붙들리고 싶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용기조차도 저는 없사오니 성령님 제 마음을 만져주시옵소서. 그 기회조차도 저는 만들수 없사오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기회를, 그 귀한 은혜를 주사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이 은혜가 백승남 교수님을 통해서 온 세상에 증거되게 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은혜가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온 세상에 선포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장래의 소망이시오니 그 일을 이루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ㅋ 최일도 목사님 말처럼 "한번 쪽팔리고 평생 평안하다"라는 말이 간절해 집니다. 글솜씨도 없는디 장황하게 썼네요.
이것이 누구에게 보일려고 한것은 아니라 편하게 쓰다보니 그만..
이것은 제게 쓴 편지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중독의 더러운 영으로 자유하게 하시옵소서.
모두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백승남교수님편을보고"
송기영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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