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소리엘 1집을 접했어요 그때 얼마나 나에게 은혜가 되던지 언제나 소리엘의 찬송을 들으면서 지냈어요 그떈 주님을 사모하며 믿음이 좋았었어요 찬송도 많이 드리고요 나이가 들면서 믿음은 점점 식어서 사라지고 저에겐 세상의 것들만 남아 있었어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으로 음악을 찾는 중에 "야곱의 축복"을 다시 듣게 되었어요 "야곱의 축복"을 들으면서 다시 잊어 버렸던 주님을 찾기 시작했구요 지금은 다시 주님과의 첫사랑을 찾아 가고 있어요
언제나 소리엘의 찬송을 들을때마다 은혜스럽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근데 오늘 전도사님의 간증을 듣고 알았아요
주님이 들어 쓰시는 분은 역시 틀리다는걸....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크게 쓰시기 위해 연단을 주신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전도사님의 간증속에 주님이 제게 주시는 말씀을 들었고요 "야곱의 축복"처럼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 연단을 주신다는걸요...
힘든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