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늘 부르는건 가요밖에 없는
그런 학생입니다.
가요는 랩부터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외워도
CCM은 듣기 좋아하지 않는 학생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시는 저희 엄마께서
mp3에 CCM좀 넣어서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에 딱 하나 넣어서 잘 듣지 않던 곡,
그게 바로 CCM 입니다.
그나마 아는 복음성가로는
우연히 성경학교에서 알게된 야곱의 축복이란곡,
이거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
야곱의 축복을 불러주시더군요,
전도사님의 그 표정, 저는 아직도 그 표정이 기억에 납니다.
일반 가수들의 표정과는 다른 그 행복함이 묻어나는
다른사람들까지 웃게하는 행복한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더라구요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오늘 야곱의 축복을 불러주신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_^
앞으로도 많은 기쁨과, 행복한 웃음을 많이 전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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