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새롭게하소서 프로에서 강스데반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실은 저도 북한선교에 대한 비젼을 품고 오래전부터 기도해오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북한의 그 참혹한 현실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바로 주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공군부사관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북한의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만, 강스데반 형제님을 통해서 북한의 힘든 현실을 직접 듣고서, 북한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더욱더 간절히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강스데반 형제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앞으로 강스데반 형제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비젼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나아갈 것을 확신하며, 저도 형제님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저도 에스겔의 환상처럼(겔37:1-14)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생기를 입어 하나님의 대군으로 일어난 환상처럼, 마른 뼈들과 같은 죽어갈 수 밖에 없는 북한백성들이 주님의 복음을 전해듣고 사망의 그늘에서 생명의 빛으로 나아오게 되는 그 날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은 비록 사망의 권세가 지배하는 북한땅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권세를 깨뜨리고 북한땅을 새롭게 변화시킬 그 날이 오게 될 것을 확신하며,
북한땅에 무너졌던 하나님의 제단이 다시 수축되고, 남북한 한민족이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그 날이 오게 해달라고 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교적 사명을 가지고 찢어진 성경과 찬송가로 토굴과 골방에서 북한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하는 50만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강스데반 형제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항상 형제님의 비젼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강스데반 형제님의 간증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윗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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