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고난주간연쇄금식기도회 2000명참여와 사랑나눔운동
기독교세진회/김상호목사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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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3월 29일 대전기독교세진회(회장 김상호 목사) 주관으로 대전교도소 대집회를 재소자와 사역자 함께 성대하게 열려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1부 예배에는 대전교도소 기독교위원회 회장 김상호목사의 사회로 최철수목사 기도와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는 시18:1~8 의 말씀으로 “나의 하나님” 설교가 있었고, 2부 성극 “시든 장미의의 노래”를 송촌장로교회 극단 “씨앗”이 작품을 통해 감동의 무대가 되었다.
기독교세진회는 15년동안 대전교도소에 자매결연, 영치금지원, 외국인재소자예배와 상담, 장기수제자양육반을 육성하여 20개 공장에 무형의 교회를 세워 놀라운 신앙 공동체로 주기적인 예배와 불우 재소자에게 사랑으로 돌보며 전도에 힘쓰고 있다. 부활절에 재정를 지원하여 병사와 무의탁 장기수와 노인들에게 사랑의 선물보내는 운동를 적극적으로 펴쳐 나아기로 하였다.
특히 기독교세진회에서는 갇힌 자를 위한 고난주간연쇄금식기도회를 통해 약2,000명의 재소자와 소년원 원생과 사역자들이 참여하여 철저한 회개와 성령의 새바람이 교도소에 부흥하게 하소서는 주제아래 기도하게 되었다. 사랑의 헌금으로 불우 재소자 자녀를 돕는데 사용하게 되었다. 회장 김상호목사는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과 기독교분과위원회 회장으로 15년동안 교도소, 소년원, 출소자와 재소자 가족를 돕는 사역에 헌신 봉사하여 왔었다.
금번 9일 공주교도소 부활절예배와 19일 청주교도소 대집회를 인도하게 되었다. 회장 김상호 목사는 “고난주간에 교도소에 공장과 사방마다 약 2,000명이 금식에 참여하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며, 교도소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 부흥이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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