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권사님시청후
신순옥
2007.04.13
조회 119
안녕하세요.저는 수원 사랑의교회를 섬기는 신순옥집사입니다.
지난4월3일방송된 윤복희권사님의 간증과찬양을 듣고나서 목사님이 우시고 박수 치실때 저도 그냥 박수를 쳤어요.그런데 그 다음날 새벽예배후
기도를 하는데 권사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찬양하시던 모습이 떠올라 정말 `예수님이 날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구나`란 생각에 마구 울었담니다.
저는 지금껏 기도할때 사랑의 예수님,은혜가 풍성한 예수님이라고만 했거든요.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에 예수님으로 바뀌었답니다.기도 끝에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감사해요`란 말만 제 입에서 나오더라구요.저는 출근해서 cbs틀고 퇴근할때 까지 고정해서 보거든요.이런 직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늘 감동의 간증들을 통해 저의 믿음을 점검할수
있게 해주시는 `새롭게 하소서`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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