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규 집사님의 간증을 보고 펑펑 울었어요 !!!
사금순
2007.04.09
조회 94
어느 덧 하덕규 집사님의 간증시간이 지난지가 시간이 좀 흘렀지요?

그런데도 그 은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그래서 아직도 마음을 울리는 것은
언젠가 성탄절 장식용품에서 말 구유에 누우신 아기예수를 보고서

짐승같은 자신을 위해 짐승의 말밥통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고는
하염없이 눈물흘리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하는 모습속에서

저는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며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서 울면서 씁니다.

나밖에 몰랐던 지난 날의 나를 떠 올리며 그런 저를 발견하고는 말 구유에 오신 예수님을 다른 각도로 은혜주심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받는 것이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 하면 떠오르는 것은 "겸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말구유하면 하덕규 집사님도 같이 생각이 나서 더 은혜가 되겠지요?

그리고 "가시나무"에 얽힌 사연도 은혜받았습니다.
하나님 만나고 단 10분만에 작곡하셨다는 얘기,
어쩐지 그곡을 들을 때마다 영혼의 울림이 있어서 뭔가 다르다 했더니
역시 은혜받고 쓴 곡이라 그랬군요.

그날 노래하실때 가사를 받아 적고는 당장에 그 다음날에
타방송의 가요시간에 당당히 문자로 "가시나무"를 신청하고 혼자 은혜받았어요.안 믿는 사람들은 가요라 생각하고 들었겠지만 저는 그 노래 사연을 아니까 이젠 의도적으로 가끔 문자로 신청해서 들으려고요.

이지역에서는 기독교 방송이 있지만 방송환경이 안 좋아서 문자로 즉석으로 노래 신청이 안되고 있어요.

아무튼 저는 언제부터인지 매일 밤 꼭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는 잠을 청합니다.다음날 새벽기도 가기 위해서는 11시에는 자야하니까요.

추신_저는 간증자에게서 은혜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오미희집사님에게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성령체험하셨다더니 어쩜 말한마디 한마디가 은혜로운 말만 하세요?집사님의 은혜받는 모습속에서
또다른 은혜를 받습니다.

이프로를 통해서 매일 은혜받고 받은 은혜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을 주시는 "새롭게 하소서"의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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