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추를고침받다<백기현교수님을보고>
김용옥
2007.03.29
조회 198
항상 새롭게하소서 프로를 보며 오늘은 어떤분이간증하실까 하나님게서 정말 사랑하시는 분은과연 어떤분일까 궁굼해하며 사뭇떨리는마음으로 기대하며 보고있는데음악대학교수 님이라는 백선생님을보고 정말 가슴이뜨거워지더군요.저역시 학교음악선생님의딸로 음악 특히 어릴때 풍금소리에 맟추어 노래를부르며 교회안에서 찬양대 성가대 를하며 큰꿈을키워왓던자이엇읍니다.그러나 가난속에서 전 모든것을포기하며 늘물질을내손으로벌어서 부자가되어 풍족한생활을 하고자햇던것이 큰 오산이라는것을알앗지요.제딸아이 역시 음악을넘사랑해 피아노와 성악콩쿠르대회나가면 1등을하던아이엿는데 아직도 생활이어려워 그꿈을키워주지못하고 신학대로 입학시켯습니다.제마음은 정말너무슬펏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딸을어느곳에가든지 하나님께영광드리는 훌륭한찬양사역자가 되게하실것이라는믿음을가졋지요.하지만 백교수님은 장애인의몸으로 당신게서하고싶으신일을 다성취하시고 늠름하게걸어가시는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희같이건강한몸과 재능을주셧음에도 감사하지못하고 물질의넉넉함만바라고 욕심으로 똘똘뭉친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이땅에서 아무것도아닌 한포기 풀같이 여겨짐을다시한번느껴지게하더군요.어떤큰장애가있으면 저힌 포기하고 좌절하고 더쉬운일을찾을탠데 백교수님은 정면으로맞서서 그일을감당해내시는모습에 넘훌륭해집니다.참으로하나님의 은혜는백교수님의 허리까지치료해주시고 아름다운 음성으로찬양을 하게하시고 또 저희들은 그놀라움에 하나님은 반드시 도울자를 두루찾아다니시며 도우시는그손길에 또한번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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