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곱추를고침받다
백기현
2007.03.31
조회 81
김용옥선생님에게
저는 백기현 교수입니다. 부족한 저를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평생동안 힘든일이 적지않았습니다. 그러한 고난을 힘들게나마 이길 수 있었던것은 주일마다 들은 말씀과 찬양의 위로때문이었다고 다시 증거합니다. 하지만 저도 일찍이 하나님께 나가 나의 아품을 고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드릴수 있는 믿음이 있었다면 긴긴 세월을 기쁘고 감사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축복과 선물을 받고도 열등감을 가리기위하여 끝까지 내주장대로 살며, 하나님까지 원망하면서 살았던 저를 하나님은 끝까지 잊지아니하시고 지극히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아닙니다. 저만 사랑하신것이 아니고 김용옥 선생님과 따님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게 사랑많으신 하나님께 우리 인간들은 감사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달라고만 했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왜 만드셨는지, 지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무엇을 하시고자 하시는지를 간과한채 능치못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요구만을 들어주시는 분만으로 착각하고 살아왔지는 않았는지 다시 회개를 합니다. 김선생님과 저는 하나님이 옆에 계시는 한 홀로있지 않습니다.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땅의 시간을 하나님 영광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하십니다. 제 개인 까페가 있습니다. 인터넷 다움에 백기현찬양집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그곳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면 주신 글에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김용옥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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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새롭게하소서 프로를 보며 오늘은 어떤분이간증하실까 하나님게서 정말 사랑하시는 분은과연 어떤분일까 궁굼해하며 사뭇떨리는마음으로 기대하며 보고있는데음악대학교수 님이라는 백선생님을보고 정말 가슴이뜨거워지더군요.저역시 학교음악선생님의딸로 음악 특히 어릴때 풍금소리에 맟추어 노래를부르며 교회안에서 찬양대 성가대 를하며 큰꿈을키워왓던자이엇읍니다.그러나 가난속에서 전 모든것을포기하며 늘물질을내손으로벌어서 부자가되어 풍족한생활을 하고자햇던것이 큰 오산이라는것을알앗지요.제딸아이 역시 음악을넘사랑해 피아노와 성악콩쿠르대회나가면 1등을하던아이엿는데 아직도 생활이어려워 그꿈을키워주지못하고 신학대로 입학시켯습니다.제마음은 정말너무슬펏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딸을어느곳에가든지 하나님께영광드리는 훌륭한찬양사역자가 되게하실것이라는믿음을가졋지요.하지만 백교수님은 장애인의몸으로 당신게서하고싶으신일을 다성취하시고 늠름하게걸어가시는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희같이건강한몸과 재능을주셧음에도 감사하지못하고 물질의넉넉함만바라고 욕심으로 똘똘뭉친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이땅에서 아무것도아닌 한포기 풀같이 여겨짐을다시한번느껴지게하더군요.어떤큰장애가있으면 저힌 포기하고 좌절하고 더쉬운일을찾을탠데 백교수님은 정면으로맞서서 그일을감당해내시는모습에 넘훌륭해집니다.참으로하나님의 은혜는백교수님의 허리까지치료해주시고 아름다운 음성으로찬양을 하게하시고 또 저희들은 그놀라움에 하나님은 반드시 도울자를 두루찾아다니시며 도우시는그손길에 또한번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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