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집사님
그제 저녁에는 권오승 장로님게서 나오셔서 많은 은혜를 기치셨지요? 학교에서 장로님으로부터 F학점을 5번이나 받은 학생이 있었는데 주님의 은혜를 깊이 알게 된 다음에 그 학생들에게 참 미안하게 생각하셨다는 점, 서리집사도 안된 분에게 이재철 목사님께서 구역에배에 대리강사로 임명을 하시는 것 등등 ...
새롭게 하소서의 출연하는 모든 분들이 한결 같이 재미있는 간증을 하시는데 권오승 장로님이 나오시던 날 정말 감동스럽고 재미있었습니다.교회 수련회를 가서 은혜받은 것을 하나씩 얘기해야 하는데 도무지 그것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기도로 매달리다가 주님의 은혜로 그것도 은혜요, 그것도 은혜라는 것을 쭉 보여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신 주님, 정말 우리가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임에도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시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인줄 모르고 살아갑니다.앞으로도 권오승 장로님께서 좋은 장로로서 맡겨주신 일을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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