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세빈씨의 방송을 보고
오윤아
2007.03.14
조회 267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이 부러웠고, 새로워지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크리스챤이면서 크리스챤같지 않은 삶을 살았었습니다. 하나님을 느끼면서 살지못했고, 내안에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진지 너무 오래되었고, 열정없이 의무적으로 하나님 일을 감당한지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악한영이 왕노릇하도록 너무 내버려둔것같습니다. 명세빈씨의 간증을 들으면서 너무 부러웠고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한번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나도 다시 일어설수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경암송을 하면서 말씀을 먹는 습관을 기르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께 말시키면서 , 그렇게
하늘나라에 심어진 종려나무와 백향목과같은
그럼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연예인들중에 크리스챤이 정말 많은데,
모두가 명세빈씨같은 모습이라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챤이면서도 너무 세상에서 구별없이 살고있는 연예인들을 보게되는데요, 그들을 정죄하면 안되지만 정말 맘이 안좋을때가 많았거든요..

기도에 저도 동참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사람들이 되어서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부터 관계회복이 되야할것같구요^^;;

새롭게하소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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