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교만과 오만함를 가지고 살았는지 요즘 뼈저리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30대후반에 접어 들면서 주님을 저희 가족의 만났습니다.
제 가족은 누가 전도도 하지 않고 성당도 가보고 교회가 찾아가보고
해서 결국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만났고 지금도 힘들지만 주님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보람찬 일은 cbs를 만났다는 거죠..
그전까지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곤 했던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저의 가족의 메인채널이 되어 버렸고 다른 프로그램은 볼 생각도 안합니다. 어찌나 모든 말씀이 제 가슴를 파고 드는지 어떨때는 가슴이 너무 아파 볼수가 없을때는 슬그머니 다른 채널도 돌린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채널이 제자리로 갑니다.
특히 새롭게 하소서는 저희 가정에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가끔식
눈물을 훔치시는 오미희 집사님이나, 최목사님을 뵈면 저는 어디 숨을 데가 없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새롭게 하소서를 기회가 되면 방청을 제 남편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cbs와의 첫만남
김정숙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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