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송보기'를 열고, 3.1절 특집 방송을 듣고, 깊은 감동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하나님의 노래꾼, 노래하는 시인,
'춤추는 평화'공연과 '종군 위안부 할머니 돕기' 100회공연 등 등...
새삼 방송을 통해서, 홍집사님을 다시 알게 되는 기쁨이 있었지요.
11살때 우연히...집으로 날라온 전도지 한장으로 교회를 나가게
되셨다는 홍집사님의 간증에, 다시한번 무심한 작은 몸짓 하나도
한사람을 위대하게 변화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 '늘 푸른' 노래로 마감하기 까지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대지의 눈물'의 사연을 얘기 하실때 흘리신 눈물에는, 그동안
홍집사님께서 걸어오신 외로운 길과, 잔잔하면서도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좋았고 '대지의 눈물'을
어머니의 눈물이며, 사람의 눈물이고, 이땅의 눈물이라고 하신
말씀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만이 치유가 가능한 많은 이야기들...
장한 노래꾼 홍순관집사님! 모든 일상에 밥처럼, 숨처럼 다가오신
주님안에서 더욱 화이팅하시기를 기도합니다.진행하고 계시는
'춤추는 평화' 모금공연과, 이번 2007 부활절행사의 총연출,
또 아름다운 노래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주님을 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곁에서 응원하시는 귀한 밥퍼목사님이 진행하시는
'새롭게 하소서'에 출현하시니, 더욱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늘 감동의 프로로 진행하시는 최일도목사님과 오미희 집사님! 고맙습니다 ~ 늘 춤추는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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