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에 문안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의 동남단 마이애미에서 매일 아침 "새롭게 하소서"를 위성방송으로 보는 일이 큰 기쁨이 됩니다. 근래에는 저의 삶을 "새롭게 하소서"에 맞춰, 보고 배우는 대로 손발을 움직이며 살려고 안간힘 합니다. 물론 주님 은혜지만, "새롭게 하소서"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아를 이용한 인위적인 방법으로 유명해진 분들 아닌 훌륭한 분들 특히 만나기 어려운 귀한 분들을 발굴해 주신 CBS 제작진에게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 냄새는 아무에게서나 나지만 주님의 향기는 주님 피가 도는 사람에게서만 풍기는 법이라, 요즘 세상에선 만나기 힘드는데, CBS가 귀한 향기 풍기는 분들을 곳곳에서 찾아내 등경 위에 세워, 이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이 참 선교요, 주님 나라 확장이라 믿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간증하는 분들 통해 또 한 가지 은혜 받는 것은 이들 뒤에 숨은 멘토들의 그로테스크한 믿음을 봅니다. 권 오승 장로 님 같은 분을 키운 이 재철 목사님과 이 계안 의원 같은 분에게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심어준 하 용조 목사님과 김 인호 장로님을 훈련시킨 김 삼환 목사님 같은 분과 . . . 클래런스 대법관과 태드 웰스 변호사 같은 미국의 흑인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홀리 크로스 대학의 쟌 부룩 신부님 같은 영적 지도자들 말씀입니다!
또한 "새롭게 하소서"의 MC 최 일도 목사님의 거리의 영성이 더욱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주님의 터치로 감동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인 줄 믿습니다. 매일 아침 8시(동부 시간)를 기다립니다! 하늘 향해 주님의 나팔 드높이 부십시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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