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숙집사님의 간증을 보면서.....
박선미
2007.02.26
조회 225
샬롬...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우연히 기독교방송을 보던중 조윤숙집사님의 간증을 보았습니다.
찬양을 들으면서 울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고난을 들으면서
울고.. 마음과 눈에서 온통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고난을 당할때 마다 좌절하고 싶을때 마다 혼자라고 느껴질때..
그때마다 내 옆에서 함께 계신 주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보다는 고난이 더 크기에 원망과 불평을 하던 제 모습에
부끄럽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새롭게하소서를 보면서 저 또한 회개해 봅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함께 하신 주님을 알지 못했던 것을..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급급해서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속에서 벗어
나서 주님을 경외하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조윤숙집사님의 찬양을 들으면서 "아!! 그래 고난이 축복
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새롭게하소서를 통해서 주님의 끝없는 사랑, 변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봅니다.

조윤숙집사님 처럼 저도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열심히 주의 일을
해야겠다고 결단해 봅니다.
새롭게 하소서... 정말 내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고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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