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면 은혜받고 감동받았습니다.
오늘 시청한 안병규 집사님의 간증은 지금 제 상황에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수능을 보고 공부를 마친 것같은 홀가분한 기분에 벅차 즐겁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대학교에 원서를 내고 발표날만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3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고 고등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서 대학 들어가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원서를 썼던 대학들이 발표를 했습니다.
불합격...불합격...불합격...
모든 대학들이 불합격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안정권이다. 이 대학은 거저 들어간다.
라고 생각했었는데...모든 대학에서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졸업을 했습니다.
어찌나 허무하고 아쉽기만 한지 오늘은 가슴이 무너지다 못해 미어지고 미어졌습니다.
정말 힘이 쑥 풀리고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임병규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나도 연단을 받고 있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진실로 진실로 믿는다기 보다는 제 필요에 의해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믿게끔 하기 위해서 더 큰 은혜내려주시기 위해서 절 연단하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더이상 도전하지 않을 거야. 이젠 끝이다. 어딜가야할까.
마음속에서 시간마다 외쳤던 이런 소리들이 집사님아들의 삼수간증을 듣고.
다시 일어나야겠다. 또 다시 도전해야겠다. 나도 한번 더 힘을 내서 해보자.
이런 이야기들이 맘속에 맴돌아 이렇게 시청소감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진실로 영접하셔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는 임병규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게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서 또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보단 그 능력 그 힘을 믿었던 것 같은 제 자신의 신앙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회계하게 됩니다.
오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크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안병규 집사님의 간증 너무나 감사드리고 언제나 하나님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임병규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시청소감을 올립니다.
장고은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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