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입양해서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어요.
김 은미
2007.01.26
조회 49
안녕하세요. ㅅ ㅅ 큰용기네어 글을 띄움니다.저는 8살된 딸이있는
이혼한지 5년차인 35세된 김은미라고 합니다.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건 함께아이들을 입양하고 키우는 일을 하고 싶은 남자분을 만났으면 해서 방송의 힘을 빌립니다.저는 막연히 초등학교때 이담에 어른이 되면 입양을 해야되겠다 다짐했었어요.그리고 사회생활과 결혼.입양생각은 잊어버렸죠.현실과는넘 동떨어진 먼나라야기가 되어버린체.....
결혼했을때 강하게는아니지만 입양생각을 비쳤을때 보통사람들 처럼그도
우리애 낳으면 되지 왜 입양을 하냐고.......
기도를 들어주기위해 힘쓰실 주님이시기에 저두 뭔가 나름으로 노력을 해야될거같아서요.앞으로 제가 35년정도 살까요?지금의 35년도 금방이니 나머지도 금방이겠지요.제혼해서 편하게 살수도 있지만 입양생각이
떨쳐지지않네요.글고 하나도 아니고 넷씩이나 입양하며 살고 싶다니...
연을 만나기가 힘듭니다.그래서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분명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실거예요.저랑 나이차인 많이 안났으면 하네요.
남은 삶은 2남2녀 입양해서 키우며 살고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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