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 한달 사이에 정치인 3명이 출연하였습니다. 믿음에 속한자로써
비단 정치인에 한정해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마땅한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이 프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시청자로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위 출연 정치인들이 속한 정당은 진로문제로 격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에 회자되는 정치인들의 중심에 속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하시는 정치의 일과 믿음의 일이 어떻게 조화가 되는 일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지금 세상이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우리의 삶이 참 어지럽고 어려운점을 감안한다면 그러한 혼돈에 대한 최일선의 책임진 자리에 계신 분들은 '새롭게..'에 출연하시기 보다는 우리 국민의 바른 삶, 편안한 삶을 진정으로 걱정하고 바로잡는 일에 매진하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믿음 속에 계신 그런 분들이야 말로 무대 뒤에서 이런 일에 헌신 또 헌신하고 계셔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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