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롭게하소서에 김삼환 목사님께서 출현하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명성교회를 섬기는 한 학생인데요 오늘 새해첫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늘 학교사람들이랑 약속도있고해서 오늘 예배가 있는지도 모르고 솔직히말해서 그렇게 예배에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함꼐 예배를 참석하고왔는데요. 오늘 김삼환 목사님께서 해주신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잘 나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감동을 받아서 마음속으로 울먹였습니다. 목이 울먹거리기까지 하더군요. 새해를 시작해서 드린예배 너무 은혜많이 받았구요. 연약하고 나약한 인간이기에 인간의 의지와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에 죄인으로서 교회에 나갑니다. 정말 너무나도 연약하기에 죄를짓고 또지어도 주님의 옷자락을 끝까지 놓지않고 주님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주님을 신실하게 경배하다가도 주님을 떠나는이가 많을텐데 절대 그렇게되지 않겠다는 각 더욱더 많이 듭니다. 물론 크리스쳔으로서의 삶을 살아야하지만 인간이기에 사실 그렇게 안될때도 너무 많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주님만을 믿고 떠나지 않고 회계하고 주님을 붙잡겠습니다. 오늘 새해시작부터 저희 김삼환목사님의 말씀 너무 좋았구요.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삼환 목사님, 최일도 목사님 머두 건강하시고.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히 잘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