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아들집에 오면 cbs방송이 나옵니다. 우연히 간증방송을 듣다가 나같은 아주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삶속에서 만나주신 하나님도 간증할 수 있는지요. 넘어지기, 좌절하기를 밥먹듯이 하며 살고 있는 나의 삶의 모습도 간증으로 하나님께영광돌릴 수 있는지요.
시골의 아주 작은 교회의 사모로서 교사로서 살고 있는 현재에서 거창하지도 못하면서 자랑할만한 간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늘 에수안에서 복음의 사수가 되는 방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