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계시는 하나님 우리 한국에는 아니 계실까?
장익표
2006.11.09
조회 98
통큰시각: 2006년 11월 10일 (금) 영혼을 깨우는 생각이 다른 신문 Listener
통큰신문: 샬롬 아메리카, 하나님이 움직이신 미국 한국이라고 못 움직일까?
샬롬 코리아, 미국에 계시는 하나님 우리 한국에는 아니 계실까?
사람 이라면 빵보단 자유, 강제된 자유는 가고 절제된 자유 오라
누가 뭐래도 빵보단 평화, 강제된 평화는 가고 참 평화 오라
처음부터 자기만의 서체를 쓸 수 있나, 모방은 재창조의 어머니라
정당은 정치의 옷, 옷 갈아입듯 신당 하라! 정치다운 정치 위해!
정당은 정치의 그릇, 그릇에 밥 먹듯 新黨 하라! 참 정치 위해!
미련스런 중앙일보, 남한이 재주 부리는 곰이면 북한이 되놈인가?
한나라당 망칠 중앙일보, 남한이 곰이면 북한이 오랑캐인가?
이간질 중앙일보, 고건 가을햇볕 발언 어긋나는 말도 아니더구만
오픈 프라이머리, 계속 우기면 안 해도 한 거나 다름없을 정치적 효과
Servant Leadership, 이 시대 섬김의 지도력 상징이 高建 아닌가?
고개 숙인 부시-낸시, 고개 쳐든 클린턴-힐러리 >> 대화가 필요해
한화갑, 원한 풀고 (한 방향 쳐다봐도 統一 될까 말까 하거늘)
신기남, 물러 가라 (한 방향 쳐다봐도 統合 될까 말까 하거늘)








“사단아 물러가라, 넌 날 실족케 하려는 자로라”
십자가 지기로 작정하신 전날 밤 예수께서 사단 씌운 베드로에게 한 말씀이다.
십자가에서 뛰어 내리실 능력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육신 입어 땅에 오신 십자가 사명 다 하시려 결심하신 예수를 시험에 들게 하고자 했던 까닭에 원수에게조차도 좀처럼 화내지 말라셨던 예수께서 진노하신 것이다. 도대체 왜 잠시 후면 다 지나가버릴 땅윗 세상 것에만 얽매이는가? 미풍진 세상이 당신을 놔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꽉 붙잡고 있으니 선진한국 통일한국에로의 개혁개방이 더디 가고 있진 아니 한가? 베드로는 (창당 1등 공신) 수제자였다.



‘이 모습이 뉘 모습인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면 뉘 마음대로 고양이 목에 방울 달라 했느냐 후일 항의한다.
북한이 호시탐탐 남한과 충돌하여 주가폭락 손해볼 때 6.15 선언 해냈더니 그랬다.
아무도 세우지 못했던 달걀 누가 꼭 세워놓으면 누군들 그리 못 세우느냐 항의한다.
열린우리당 지지율 처절히 바닥 헤맬 때 세워놨더니 끽 소리 못했던 쪽이 소리친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누가 살려 달라 애원했냐며 네 보따리 내놔라 강변한다.
왜 외환위기 닥쳤는지 까닭은 외면한 채 왜 론스타에 은행 팔아 위기 넘겼냐 따진다.



‘사람들은 왜 매일매일 옷 갈아입을까?’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옷 갈아입나, 만나는 사람을 위해 옷 갈아입나?
그제 어제 입은 옷도 오늘까진 입을만한데 출근길 사람들은 왜 새 옷 다시 입을까?
새 옷 다시 입으면 새 마음이 번쩍 드는 까닭이어서가 아닐까?
새 마음가짐이 잡히면 하루가 새로워질 믿음이어서가 아닐까?
인생이 새로워진다면 그까짓 새 옷쯤이야 뭐 아깝겠는가?
바른 정치가 소중한가, 정당의 수명이 소중한가?
우리 정치가 바른 정치인가?



‘정당은 정치의 옷, 옷 갈아입듯 신당 하라! 정치다운 정치 위해!
노래방 사람들은 노래 잘할 때까지 계속 노래 불러 보라 곧잘 권면한다.
우리네 사람들은 정치 잘할 때까지 계속 신당 창당 하라 곧잘 권면하고 싶다.
할 수만 있거든.
하긴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인가?
능치 못할 믿음이 없겠거늘.
하나님이 움직이신 미국 한국이라고 못 움직일까? 샬롬 아메리카.
미국에 계시는 하나님 우리 한국에는 아니 계실까? 샬롬 코리아.
미국과 한국을 변화시킨 하나님 북한이라고 변화 못 시키랴?
하나님이 구원의 키스해주실 그 날까지 南과 北 우리, 더욱 더 사랑할 도리밖에...



‘잘난 자들의 못난 착각’
당신이 잘 나서,
당신이 유능해서,
당신이 열심히 살아 왔기에,
하나님께서 지도자로 택하시어
국민으로 하여금 대통령 시켜주실까?
당신이 시대적 소명을 다 할 예비된 적임자(道具)라서
51%의 유권자 민심을 움직여 극적으로 승리 안겨 주셨음은 아닐까?
허튼 짓 하면 또 내리치시고.



제목: Besame Mucho
노래: Cesaria Evora / Consuelo Velazquez / Bet E. & Stef

Besame, besame mucho,
Kiss me, kidss me much
거시기 해주세요 뜨겁게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z
Each time I cling to your kiss I hear music divine
당신의 거시기만 생각하면 꿈같은 음악소리 같아요
Besame, besame mucho
Kiss me, kidss me much
거시기 해주세요 오래토록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es
Hold me, my darling and say you'll always be mine
말해주세요 당신은 언제나 내 것이라고
Quiero mirarme en tus ojos
This joy is something new
이 기쁨은 매우 새로운 거라고
Tenerte muy cerca, verte junto a mi
my arms are holding you so 내 팔로 당신을 껴안는단 것이
Piensa que tal vez manana
Never knew this Thrill before
이 즐거움이 이다지도 전율적인 줄은 몰랐어요
Yo ya estare lejos
Whoever thought
그 뉜들 꿈이나 꿔봤겠어요
Muy lejos de aqui
I'd be holding you close to me, whispering "It's you I adore"
내가 이리 당신 품에 안겨서“내 평생 바칠 사람은 바로 당신예요”말하게 될지
(출처-네이버)

뉴스와 뉘스 가려 듣는 신문 (ttv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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