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새롭게)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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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에스더목사님의 신앙고백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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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소망이 있습니다
> 꿈은 꾸지만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꿈은 꾸고 또한 사라집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또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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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영원히 함께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 그러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 또 만나야할 사람이 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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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를 뿌리고 싹이 안 나온다고 낙심 않습니다
> 그래도 계속해서 씨를 뿌려봅니다
>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이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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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찬송 부를 일이 없습니다
> 그러나 계속해서 불러봅니다
> 이 찬송소리에 영광 받으실 분이 있습니다
> 이 찬송을 함께 부를 무리들이 반드시 몰려옴을 믿고 또 다른 찬송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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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경(joyfulsyk)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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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깊은 간증을 듣고 싶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정해진 간증시간이 있기에....
> > 채에스더 목사님.. 사랑합니다.
> >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제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 > 귀한 간증 깊이 새기며 다시금 제 삶의 방향을 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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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 > 간증 끝부분에 사진과 함께 나왔던 채목사님의 신앙고백시가
> > 은혜되었는데 이곳에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