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안나 집사입니다
군인인 신랑을 따라 15년째 군인교회을 섬기고 있답니다
처음엔 그저 모태신앙으로 교회을 다니는 그저 시계추같은 신앙이였지요
그렇게 14년 지금은 어엿한 집사로 군인교회을 섬기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사명감도 가지고 열심으로 봉사하는데요
젊은 나이에 군에온 우리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회에서 믿지않던 형제들 혹은 믿었지만 게을리하던 형제들
그들이 이곳에와 2년동안 귀중한 비젼을 받아 돌아가길 기도하면서 군교회들이 얼마나 열악한지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우리 소망교회만 봐도 그렇답니다
이용대 원로 목사님이자원봉사로
형제들을 위해 말씀을 주시고 계시고
15평남짓 창고를 개조해 만든 예배당
겨울이면 문이 제대로 닫히지않아 발시리게 드리는 예배시간
우리젊은이들이 우리나라 믿음에 일꾼들이 아닐까요
그들이 정말 귀한 비젼을 찾을수있도록
부족하고 연약한 군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쵸코파이 하나에도 감사하고 눈물을 흘리는 우리 군인형제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세요
우리 작은 소망교회가 새롭게 건축을 할수있도록
그작은 소망교회가 우리 젊은 형제들의 찬양소리로 울려날수있도록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
주님 도와주세요
이젊은이들이 귀하고 아름다운 비젼을 받아
진정 주님의 일꾼들로 거듭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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