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bs/upload/save/board/cbs_P000191_viewer/18086_01.jpg)
샬롬 새롭게 하소서 제작팀 여러분
저는 2008년 8월 슬픈 마드로스의 고백 이라는 간증으로 출연했던 김정제 집사입니다.
그때에 시청자 여러분과 진행자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께 고백한 것이 있습니다.
모든 학업을 끝내고 남미로 선교를 떠나 주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순종하고 잃어버린 양을 찾아 가르치고 살아있는 일곱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교지에 가서 선교활동을 하고 돌아오면 방송에 또 간증을 하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아세아연합 신학을 졸업하고, 신 대원을 졸업하여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7월18일에 영등포 광야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남미 우루과이에서 현재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출연이후 벌써 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파송을 받을 때는 현지에서 사역하시던 한국분이 예배당을 세워 사역을 하는 곳에
제가 담임으로 1년 정도 섬기다가, 우루과이에서 가장 우범지역이라고 하는 Montevideo, Cerro. 라는 지역에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7평짜리로 개척을 하여 지금은 120평으로 확장을 하여 행복하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저의 선교 철학은 복음~제자~교회~재생산이라는 주님의 사역을 그대로 선교행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의 나의 모든 삶이 간증입니다. 먼지만도 못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주님을 생각 할 때마다 저는 항상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작진 여러분에게 출연 신청하는 것은 먼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신 일을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어서이고, 두 번째는 제가 남미에서 살아있는 7곱 교회를 세우는 목적이 있습니다.
먼저는 분명한 제자를 양육하여 그 제자를 통하여 현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곳이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예배 오는 청소년들의 부모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안을 생각한 것이
한국에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것처럼 여기에서도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방송을 통하여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교회들이 스스로 자생 할수 있는 제도가 생기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 한 것입니다.
저는 현재 우루과이에서 개척한(Iglesia Desiert)광야교회에서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한국에 선교보고 차 2020년7월에서 9월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