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슬픈 마드로스의 고백 그 후
김정제
2020.02.05
조회 579




김정제(che48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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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새롭게 하소서 제작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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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008년 8월 슬픈 마드로스의 고백 이라는 간증으로 출연했던 김정제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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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시청자 여러분과 진행자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께 고백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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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업을 끝내고 남미로 선교를 떠나 주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순종하고 잃어버린 양을 찾아 가르치고 살아있는 일곱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
> 그리고 선교지에 가서 선교활동을 하고 돌아오면 방송에 또 간증을 하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
>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아세아연합 신학을 졸업하고, 신 대원을 졸업하여
>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7월18일에 영등포 광야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남미 우루과이에서 현재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출연이후 벌써 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 처음에 파송을 받을 때는 현지에서 사역하시던 한국분이 예배당을 세워 사역을 하는 곳에
> 제가 담임으로 1년 정도 섬기다가, 우루과이에서 가장 우범지역이라고 하는 Montevideo, Cerro. 라는 지역에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7평짜리로 개척을 하여 지금은 120평으로 확장을 하여 행복하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 참고로 저의 선교 철학은 복음~제자~교회~재생산이라는 주님의 사역을 그대로 선교행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 그동안에의 나의 모든 삶이 간증입니다. 먼지만도 못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주님을 생각 할 때마다 저는 항상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 제가 제작진 여러분에게 출연 신청하는 것은 먼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신 일을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어서이고, 두 번째는 제가 남미에서 살아있는 7곱 교회를 세우는 목적이 있습니다.
> 먼저는 분명한 제자를 양육하여 그 제자를 통하여 현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 그런데 제가 있는 곳이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예배 오는 청소년들의 부모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안을 생각한 것이
> 한국에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것처럼 여기에서도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방송을 통하여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교회들이 스스로 자생 할수 있는 제도가 생기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 한 것입니다.
>
> 저는 현재 우루과이에서 개척한(Iglesia Desiert)광야교회에서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 제가 한국에 선교보고 차 2020년7월에서 9월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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