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딸 사람 낚는 어부가 되다.
이지연
2020.04.06
조회 455

<새롭게 하소서 간증>
*제목: “어부의 딸 사람 낚는 어부가 되다.”
(소외된 이들 ‘영혼 구원 전도자’,
‘무당 전도자’,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곳 ‘십자가 10개’ 세우심.)
*출연 신청자: 김영심 목사님
*나이: 71세
*성별; 여
*교회 명: 사랑의 어머니 집 교회 <특수 목회>
*교회 위치: 여수시 돌산 우두리 67-23
<사랑의 어머니 집>
*교단;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출연자 연락처: ***-****-****
* (***-****-****)
제가 아시는 김영심 목사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은퇴목사님으로 선교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스토리>
1950년 여수에서 출생하신 목사님께서는 6.25때 피난으로
여수에서 배를 타고 작은 섬인 화태라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어린나이 7살 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성령체험을 한 후 영혼구원의 전도 사명을 받게 됩니다.
마을 곳곳을 다니며 어린 소녀는 화태 섬에서 언니, 오빠들을 전도하고 현재 그분들 중 고인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복음으로 전도가 되어 곳곳에서 믿음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7세 때쯤 목사님의 환상 중에 화태라는 섬에 다리가 이어지면서 육지로 연결되며 버스가 다니는 환상을 체험하셨는데,
60여년이 흐른 2015년 드디어 화태에서 육지와 연결된 화태대교라는 다리가 준공이 됨에 감동을 체험하십니다.

또한 어릴 적부터 기도 중에 교회 십자가 10개를 세우겠다는 서원 아래 60여생을 사시는 동안 그 사명을 가지고 10개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0대때 더 넓은 곳에서 전도의 맘을 품고 서울로 상경을 해
서울역 노숙자 전도, 노방전도, 집회활동,' 세계선교복지방송 신문' 사역을 하시며 어렵고 낮은 자들을 섬기시며 영혼구원을 위해 지금껏 달려오셨습니다.

20여녀간 서울 생활을 접으시고
40대 때엔 무속신앙이 짙은 고향 여수로 하경하시며
무당들이 많이 사는 마을에 교회를 세우시고 또한 무당들을 전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어머니 집' 특수목회를 통해
장애인과 중풍, 치매. 뇌성마비 등 이 땅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섬기시며 무의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들을 돌보시며 섬기셔 왔습니다.
장애로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하는 이들을 세상 밖으로 인도하시며 그 가족들을 또한 전도하시는 삶으로 이어져 오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와 물질을 내려놓으시고 오직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복음을 위해 달려오신 목사님의 사역에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현재는 영적 어둠이 강한 복음이 필요한 곳인 목포 무안에 각단마을에 교회를 세우길 기도로 준비 중이시며, 30년여간 꾸준히 왕래를 하고 계신 교도소 선교를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일명 똥치는 목사로 불리우십니다.

선지자 요나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다 큰 풍랑 가운데 바다전을 겪었던 것처럼 목사님께서도 섬으로 복음을 전하러가다 큰 풍랑을 만나 죽을 지경의 큰 고비를 만났을때도 하나님의 강권적을 은혜로 살아가시며 오늘까지 복음 사역을 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십니다.

4살때부터 엄마를 따라 순종하며 열심히 전도던 딸에게 하나님은 한없는 축복으로 부어주신 삶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한 자녀에게는 환산할 수 없은 크신 복으로 되돌려 주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한 평생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오신 목사님..
소외되고 복음이 강력히 필요한 곳에 지금껏 하나님의 귀한 딸로 달려오신 삶이 있으시기에 그 귀한 간증을 '새롭게 하소서'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나누고자 합니다.

귀하신 목사님의 간증을 꼬~옥 선정해 주시길 중보 드립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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