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경 님 말씀 중, 박무택 대원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보현
2006.08.07
조회 82
TV를 통해 방송을 접하면서, 조난당해 사망한 3명의 대원을
다시 찾아 고국에 묻어주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1년만에
다시 그 곳을 찾았던 엄홍길 님을 비롯한 동료들의 진한
동료애에 많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그 분들의
시신을 운구해 오지는 못했지만, 산에 그 분들을 묻으면서
수없이 흘렸던 눈물의 의미는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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