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과의 따뜻한 시간
이선화
2006.07.16
조회 92
어려울 때 가족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법과 멀리 떨어져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법은 더 멀리 있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한 사람에게 법은 도움보다는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법이 쉽고 내 가까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변호사님의 그간 행적을 보니 정말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각박한 세상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변호사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희망이 됩니다.
방송을 보니 오미희씨가 우시던데 , 오미희는 유명한 연예인도 힘들어 하는데 평범한 우리들은 어떻겠습니까?
가끔 신앙심이 깊어 눈에 띄게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오히려 반감이 생길 때도 있었는데 변호사님의 솔직하고 담백한 말씀이
더욱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사님 지금 마음 변치마시고 힘들고 어려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계속 애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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