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의 의상
권미경
2006.06.02
조회 121
안녕하세요
어제 6/1일자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했습니다.
늘 은혜스럽고 기다려지는 시간인데요.

어제는 여성진행자의 의상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글 올려봅니다.
일반 프로그램이 아니고 신앙간증프로그램이니 의상도 거기에 좀 맞추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여성진행자를 보면 같은 여자이지만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어제 같은 경우는 의상의 색상도 좀 튀는 것 같고 특히 어깨끈이 되게 신경쓰이데요.
장애인을 돌보시는 목사님 간증과 진행자의 의상이 대조를 이루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의상은 시상식같은 곳에 더 잘 어울리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의상이 화려하니 자꾸 주의가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목사님이나 출연자도 그러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보수적일까요?
신앙 방송이니 좀 무난한 의상을 입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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