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 사는 손진우입니다. 과거에는 오후 1시와 저녁 8시 황금 시간대에 새롭게 하소서가 방송되어 편안한 시간대에 맟춰 라디오를 청취하였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방송시간대가 밤 11시로 조정되어서 새벽에 일어 나야하는 저로서는 듣고 싶어도 듣기 어려운 소중한 방송이되고 말았습니다.
이유를 cbs편성부에 알아보니 많은 이들이 하루에 3번 방영하는 tv로 몰리고 있고 낮 시간대의 전파 사용로가 비싸서 청취율이 낮은 새롭게 하소서 라디오 방송을 전파 사용료가 싼 밤 시간대에 편성 했노라는 편성국 담당자의 설명이었습니다. 경제 논리에 기독교방송의 간판프로그램이 천대를 받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음악프로그램 보다는 그 중요도가 낫지 않을까요?
생각 좀 해보시고 다음 가을 개편 때는 1시간 만이라도 앞으로 당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bs방송이 뉴스로 인해 성장했기도 하지만 새롭게하소서가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도 cbs의 간판프로그램임을 증명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케이블tv를 보는 가정이 얼마나 되는지 전국적인 케이블 가입자는 몇%가 되는지 또 우리 기독교인은 얼마나 가입하고 있는지 더 줄여서 새롭게 하소서를 애청자들이 어떻게 접하고 있&는지를 연령대 별로 또는 지역별로 문서로 인터넷으로 교회등지에서 좀 조사도 하셔서 밤11-12시에 라디오로 방송하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 프로그램이 기독교방송이 있는 날까지 계속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 만이라도 당겨 주십시요
손진우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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