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것 같았습니다.
전도지 나누어 주면서 "축복합니다. 예수믿으세요"
이 두마디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전도지 나누어주면서 받은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저 형식적인 전도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권사님의 간증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슴에 와 닿는것은....
권사님 자체가 전도였다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은 굳이 전도를 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서 풍겨오는
것만으로도 전도가 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좀더 주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며, 주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주님을 알게할까 생각만했었는데...
그 친구들을 위해 기도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오미희, 송재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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