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관장로님의 간증을 듣고서~~~
허남월
2006.04.10
조회 164
저는 개척교회사모인데 오늘 황수관장로님의 간증을 듣고서
울기도 하였고 웃기도 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목사님들의 설교보다도 더욱 은혜스러운 이유는 아마도
살아있는 산증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어린시절을 너무나 어렵게 살아 오신 이유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훈련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고생과 어려움속에서 하나님을 찿게 하시고 발견케 하신
것이 아닌가 싶어요. " 항상 기뻐하라....이것이 하나님의 뜻

이니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성경귀절이지만
말씀이 마음 심령을 움직였을때 그것을 몸소 실천했을때

지병인 위장병이 나아 버렸다는 말씀이 은혜로웠습니다.
저도 위장병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장로님 말씀을 듣고

생활속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항상 밝게 웃고 기뻐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좋은 간증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도 아직도
저희 집이 지하에 있어서 삼림욕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글도 못쓰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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