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앙 생활..
박신우
2006.03.01
조회 88
네..김영철씨가 기도하는 방법 아주 감동적 이었습니다.
김영철씨께 하고 싶은 말은 기도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는 것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중 한가지 입니다.
주님께 기도 할 때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감사는 열정이 없으면 첫사랑도 무뎌짐니다.
기도 할 때는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느낌으로 항상 정중히 하였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람들 보기에 안 좋게 될까봐 그냥 눈 깜고 빠른 속도로 마음속으로 응얼 거리고 한적 많았담니다..
휴..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우선 순위 1위 이신데..이제 와서 그렇게 못 대해 드린게 정말 죄스럽 더라구요.
기도는 김영철씨가 앞으로 신앙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 일 겁니다.
내가 예배를 못 드릴 상황이거나 죄의 시험이 내게 왔을 때 기도하면서 '하나님이면 어떻게 하였을까?'라고 한번 생각하시고 '내 삶의 1순위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이 일보다 내 예배를 받으시고 더 축복하실 것이다!'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책에서 읽은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의 관점'에서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요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의 요리보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에 의해 예배의 요리 값보다 팁을 더 무한히 드린 다고 합니다.
김영철씨 아무리 바빠도 주일 새벽기도 시간이나 하나님을 위해 예배하는 자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절제 할 줄 알고 소명의식을 가지면서 주님 일에 사역 하였으면 합니다.
내가 기도하고 그렇게 노력 했더라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그 아이를 성령으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김영철씨는 아직 오래된 신앙인이 아니 겠지만 아주 은혜를 많이 받아서 탐이 날정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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