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김영철씨가 기도하는 방법 아주 감동적 이었습니다.
김영철씨께 하고 싶은 말은 기도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는 것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중 한가지 입니다.
주님께 기도 할 때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감사는 열정이 없으면 첫사랑도 무뎌짐니다.
기도 할 때는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느낌으로 항상 정중히 하였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람들 보기에 안 좋게 될까봐 그냥 눈 깜고 빠른 속도로 마음속으로 응얼 거리고 한적 많았담니다..
휴..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우선 순위 1위 이신데..이제 와서 그렇게 못 대해 드린게 정말 죄스럽 더라구요.
기도는 김영철씨가 앞으로 신앙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 일 겁니다.
내가 예배를 못 드릴 상황이거나 죄의 시험이 내게 왔을 때 기도하면서 '하나님이면 어떻게 하였을까?'라고 한번 생각하시고 '내 삶의 1순위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이 일보다 내 예배를 받으시고 더 축복하실 것이다!'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책에서 읽은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의 관점'에서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요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의 요리보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에 의해 예배의 요리 값보다 팁을 더 무한히 드린 다고 합니다.
김영철씨 아무리 바빠도 주일 새벽기도 시간이나 하나님을 위해 예배하는 자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절제 할 줄 알고 소명의식을 가지면서 주님 일에 사역 하였으면 합니다.
내가 기도하고 그렇게 노력 했더라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그 아이를 성령으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김영철씨는 아직 오래된 신앙인이 아니 겠지만 아주 은혜를 많이 받아서 탐이 날정도 네요...^^


처음 신앙 생활..
박신우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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