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에 정말 놀라움을 느낍니다.
김상미
2006.03.03
조회 162
거친파도가 날 향해 달려와도 하나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전주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주님의 자매입니다.
22년을 살면서 나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알게해준 방송
새롭게 하소서라는 방송을 듣게된 사연이 오빠의 추천을 통해서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오빠가 공부하다 지치고 힘들면 이방송 들어 보라고해서 듣게 되었는데 처음엔 뭐 그냥 교회에서 하는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따분하게지 지루하겠지 막연한 마음에 청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청취하게된 첫번째 간증사연
다사랑 재가 복지센터에서 전신마비를 딛고 섬김을 하고 계신
김윤규 목사님의 신앙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얼마나 불편하시길래 그랬더니
보조 장비까지 착용하시고 전주에서 손수 운전하시어서
서울 방송국 까지 오셨다고 들으니 정말 대단하다 와...놀랍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방송국에 오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어린마음에 생각했는데 방송을 듣고 보니까 정말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다니던 교회가 자신에게
불행을준 교회를 원망하고 주님을 미워했던그가...하나님도 가족도 자신을 포기했다고했던그가.. 그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리는 감동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던 벅차오르는 온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다시 주님곁에서 목사님으로 다시 그리고 육신의 장애
를 딛고 봉사의 삶을 살며 섬기고 계신지 정말 주님의 사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985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뻔했었지만, 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높이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목사님 사모님을 통한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가... 정말 주님의 사랑만이 정말 사람의 목숨까지 아니 그의 마음까지 변하게 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더운 여름날 사모님의 기도를 듣고 김 목사님의 변화까지 정말 기도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기도만이 성공하는 길이고 기도만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유산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김 목사님을 쓰시지 않았다면 평생 누워서 살았어야만 했다고 하는 말씀을 듣고 나처럼 지극히 평범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왔구나.하나님을 너무 업신 여겼구나 죄만 지었구나...
내가 너무 못 된사람이구나 하고 방송을 통해 회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간증 듣고 앞으로는 지금의 내가 아닌 주님의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섬기는 봉사의 삶을 통해서 나도 봉사를 해봐야겠다
목사님 처럼은 아니더라두, 교회에서라도 봉사하는 내가 되어봐야겠다...그래서 찬양단 봉사를 이번에 하기로 하나님과 약속 했습니다. 오빠를 통해서 이번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오빠가 이번에 취업준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취업문을 열어주실꺼라 믿습니다.
방송을 통하여서 알지 못했던 주님의 사랑을 더욱더 할게 하고
나로 하여금 이웃을 더 돌아보고 봉사하며 사는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런 좋은 방송을 하고 계신 하나님의방송 CBS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의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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