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많습니다.
입으로는 전도들 많이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침체되어 있는 이유는?
기독교인으로서 마음 아픕니다.
삶 자체로 감동의 전도를 하는 예술인이 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사역이라고도 합니다.
노래 소리 부문 16시간 연속 완주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집사 직분을 가진 소리꾼 시인이 있네요.
김석옥님!
특히 악성뇌종양 남편을 간병하며
걸어가는 예술의 길은 눈물 그 자체입니다.
요즘 티비 방송이나 여러 기사를 통해
그녀를 보는 건 그다지 어렵지가 않더군요.
그녀가 기독교인이라는게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인 가수의 시 중에서
- 이리 되게 하소서 - 란 시가 있는데
성시의 진수를 보는듯 해요.
일반 공중파 방송에선 그녀의 신앙을 다루지는 않더군요
우리 기독교 방송에서 적절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감동적인 애기들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를 검색한 인터넷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cdcafe
하나님은 대단히 문화적으로 영광 받으시고 싶어 하시나 봅니다.
이 소리꾼 시인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감출 길이 없군요.
카페 구석구석에 흐르는 그녀의 신앙 고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옷깃을 은근히 저미게 합니다.
CBS의 축복을 빌면서........


감동의 삶 자체로 전도하는 눈물겨운 기독교인
안우상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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