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롭게 하소서를 즐겨 듣는 한 젊은이입니다.
어제는 참 놀랐습니다.
전 주로 라디오로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ccm camp에 유장로님이 잠간 나오셔서 자신의 새로나온 음반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 때 잠간이었지만 그 분의 영성이 느껴져서 그 분의 간증을 듣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장로님이 나오셨으니 참 반가왔죠.
그리고 아울러 최근에 나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어서 참 좋기도 했지만 제 마음에 한 가지 질문이 되는 게 있었습니다. 하나님, 왜 저에게는 저들처럼 성령의 뜨거운 체험을 안 주셨습니까 저도 뭔가 화끈한 것을 경험하고 싶은 데요..전 안 사랑하세요? 라는 질문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제 안에서 내가 너에게 얼마나 말씀으로 나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었고 경험하게 해 주었니? 그것이 내가 너를 다루는 방법이란다 라는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 하나님이 제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장 좋은 은혜를 주셨지요.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시고 내 죄인됨을 보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셨잖아요 라는 고백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들은 유지연 장로님의 간증이 참으로 저에게 또 다시 확신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많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간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이 자신의 살아계심을 말씀을 통해 아주 예전부터 지금도 증거하고 계시니 이 사실을 많은 젊은이들이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증을 유장로님께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분의 말씀만 믿고 확신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실 거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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