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에 감사
한미라
2006.03.17
조회 75
저번주 이영희 전도사님의 간증을 듣고..너무나 많이 놀랬답니다.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그랬을텐데...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티비 보기가 힘들지만, 컴퓨터로 틈틈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혼을 결심해 보았고, 죽을만큼 힘든일이 있었지요.
울며 부르짖지도 못했는데.. 지금의 삶을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워지네요..

먼저 전도사님 처럼 주님께 먼저 고하고 기다리는게 순서였던것을....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할말은 많은데 막상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 은혜스런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자에게 순종하는자에게 얼마나 사랑을 주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맡고계신 진행자님 연출자님 모두모두 주님의 한없는 사랑이 넘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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