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이는 미모이나 주로 강한 개성의 역할을 맡았던 박탐희씨.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게되는 많은 청년들처럼 화려해보이는 연예계에서 박탐희씨도 자신의 자리매김과 정체성,내면의 허기짐으로 인해 많은 갈등을 겪었었군요.
아름다운 모습뒤의 내면의 갈등에 많은 공감을 느꼈고요.그속에 신앙이 싹트며 정신적인 성숙과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신앙이란 죄에 대한 단죄와 천국에 대한 보상만이 아닌 한 인격체를 성숙시켜 준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가치관이 혼재하는 이 시대에 삶의 길잡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다면 그것이 타인과의 단절이 아닌 자유함을 얻는다면 이보다 좋은것이 어디있을까요? 박탐희씨도 앞으로도 많은 고난과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본 이 후로 박탐희씨에 대해 더욱 친밀감과 크리스천으로서의 공감을 느끼며 앞으로 그녀의 팬이되어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박탐희 간증이 도전이 되네요
새롭게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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