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라북도 군산입니다. 실은 여기 군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이 계시기에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 이 분은 직장에서도 퇴직 당한 걸로 압니다. 난치병을 돕는 단체 여울돌 일을 하면서 등록금이 없어서 입학을 못하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입학금을 지원해 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복도 마련해서 지원해 주는 정말 따뜻한 분인거 같습니다. 여울돌의 김정훈씨 이분이 아니었다면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할지도 몰랐습니다. 이제 저도 대학생이 됩니다. 저 역시도 이 분처럼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제가 아는게 이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아마도 더 좋은 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이 분의 연락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