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디모데 전도사님의 <통일의 밀알이 되어> 간증을 듣고
양정수
2017.06.22
조회 600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강 디모데 전도사님의 간증을 통해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감동과 한편으로는 복음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는
저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을 사랑하신다는 것과 북한은 저주의 대상이 아니고
하나님이 회복시킬 형상이라”는 간증에 북한을 향한 소망을 더욱 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죽어가는 북한의 한 영혼이라도 더 복음을 전해 구원 얻도록 하겠다는 죽음을
불사하는 강 전도사님의 복음의 열정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한국 교회마다 통일 공동체를 만들고 기도함과 아울러 탈북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과 더디지만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동역자로 함께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간증에 제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강 디모데 전도사님과 섬기시는 한소망 교회가
하나님께서 남북한의 통일의 밀알로 크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