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만났던 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던 김현정 씨.
세월이 흘러 한 목사니의 사모님이 되셨더군요.
교회의 교역자의 사모로 살아가게 되면 다시 방송생활이든 무엇이든 하기가 힘들고 어렵기 마련인데 오늘 만나 본 김현정 사모님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 보였어요
목사님 인상도 참 편안해 보이셨구요
앞으로도 두 분의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