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OUT의 방송을 이번뿐아니라 방송할 때마다 마음을 조여가며 시청하고 있다.
참 마음이 천근 만근 무겁다. 신천지에 끌려가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이라면 이해하겠다. 신학생이나 목사님들이라니 평신도들은 더 말할 수 없겠다.
폐 일언 하고 천국을 가겠다고 가출을 하고 학교를 중단하고 직장을 헌신짝 처럼 버
리고 지옥의 지름길로 들어선 저 들을 어떻게 보고만 있겠는까?
신천지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으며 가정 파괴범이다. 우리의미래인 젊은 사람들만
접근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빼앗아가고 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cbs가 목숨을 걸고 신천지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 구원해 내려고
물질과 시간을 쏟아부워 가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기총이 "신천지아웃"에동참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신천지아웃에 앞장서시는 분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겠지
만우리 또한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야할것 같다.
하루 이틀에 끝날 싸움이 아닌데 앞에서 총대를 잡은 분들이 지치지않도록 후방의
우리는 어떻게 도울까 연구해야 할것 같다. 물, 불을 가리지않는 저 신천지 집단앞에
노출된 변기자님, 탁소장님, cbs아나운사님들 부족한 저도 매일 아침 새벽기도에서
열심히기도 하고 있습니다. 샬롬의 축복을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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