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황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 사람"이 된 이강호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세상은 참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는 것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면서도 아직도 그 한끼 식사가 간절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신학생들의 도시락을 싸는 것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그 모습은 이 땅에 많은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불신자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묵묵히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나갈때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습니다.
이강호 목사님의 남은 생애가 배 고픈 자를 섬김을 통해서 '영혼의 양식'도 함께 공급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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