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신실하게 기도하고, 성경 읽고 신앙생활 잘하던 사람이 공부를 다 마치고 쓰임을 받아야 할 때 하나님께 잊혀진 사람처럼 다른 일을 하게 하시더니 다시 불러서 쓰시니 말입니다.
최황규 목사님을 향해서 돌진하는 남편들을 온 몸으로 막음을 통해서 최 목사님과 신뢰가 형성되었던 중국인들,
하나님이 개입하시지 않는 곳은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지만 우리들의 영안이 밝아져서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복을 주신 것은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게 하시려는 계획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최황호 목사님에 선한 뜻을 두신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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