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나타나셔서 본 것을 그리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그림을 그리는 김진규 감독,
가시관을 쓰신 주님의 얼굴에 온화한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십자가를 앞에 둔 주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로잉 쇼만 한다면 아마도 이 일을 계속하지는 못했을 거라는 말을 들으면서 사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고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심경을 여러 사람들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서 오늘도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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